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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알고싶다...

K패스 교통카드 신청하고 교통비 53%환급 받기

by 부지런장이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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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하는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의 얘기다. 이곳저곳 전쟁에 유가가 치솟고 기후마저 악영향을 미쳐 토네이도에 폭설에 폭우까지 하루가 멀다하고 날마다 뉴스에서 터지는 이야기다. 이에 국토교통부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교통난도 줄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대안을 가져왔다.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청년층과 서민층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내버스 및 전철등의 이용금액의 일정금액을 환급해주는 정책이다. 일반인은 20%,청년은 30%,저소득층은 53%를 다음달 교통카드로 되돌려받는 카드이다.

기존에 쓰고있던 알뜰교통카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보면 잘알지 싶다.

 

기존카드의 성인기준 할인금액시내버스는 250원 광역버스는 350원이 적립이었지만 k패스는 일반인이 20%이니 시내버스는 300원 광역은 580원으로 적립금이 올라가겠다. 일반인기준!! 청년과 저소득층은 30~53%이니 더 적립금이 올라가게 된다.


k패스카드는 오는 5월부터 시행되며 현재는 신청.발급을 받진 않는다. 기존 알뜰교통카드가 있다면 그걸 그대로 사용하면 되겠다. 다만 어플이나 홈페이지 내에서 약관및 동의 절차가 있으니 유의바란다.

알뜰교통카드바로가기


서울시 자체에서만 사용가능한  기후동행카드도 있다. 이는 월6만원대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며 자신의 교통패턴에 맞게 k패스로 할것인지 기후동행카드로 할것인지 결정하면 되겠다. 기후동행카드는 1월27일부터 시범시행중이다.

기후동행카드는 따릉이 포함과 비포함으로 가격이 나뉘어지고 6.2천원과 6.5천원으로 3천원 차이가 있다. 지하철은 신분당선은 제외이며 서울내에서 탄경우만 적용되고 그외 지역에서는 적용되지 않는점 유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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