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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36

뷰티인사이드 : 내면의 아름다움을 보자 뷰티인사이드 매력적인 영화줄거리 뷰티인사이드는 2015년 영화로 백종열 감독의 첫 데뷔작입니다. 이영화 이후에 독전 2로 나왔으나 아직 보진 못하였습니다. 뷰티인사이드 줄거리입니다. 남주로 나오는 이름 '우진'은 고등학교부터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병인지 행운인지 알 수 없는 것에 걸려있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그 신체에 맞게 옷이며 신발 심지어 시력 또한 맞추기 위해 안경까지 있었습니다. 이 증상을 아는 건 친한 친구 '상백'과 그의 어머니 둘 뿐이었습니다. 우진은 자주 변하는 외모에 일반적인 사회생활이 어려운 터라 자신이 좋아하는 가구 디자인을 해서 친구 상백과 함께 얼굴 없는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구쇼핑몰을 운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진은 다른 가.. 2023. 11. 15.
엘리멘탈 : 디즈니에서 만든 한국형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 줄거리 보통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미국의 감성대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엘리멘탈은 조금 달랐습니다. 엘리멘탈은 원소를 뜻하고 영화 엘리멘탈에선 4가지 원소가 등장합니다. 물, 불, 흙, 공기입니다. 영화 초반 불의 가족은 물이 주가 되는 도시에 물과 흙 공기들의 눈치를 보며 한적한 곳으로 터를 잡습니다. 이곳에서도 같은 불원소들은 잘 지내지만 다른 원소들의 눈총을 받으며 시간이 흐릅니다. 점차 불원소들은 이 지역으로 모여 점차 늘어나게 됩니다. 파이어타운이 된 것입니다. 여기까지 보았을 때 저는 미국의 코리아타운이 이러지 않았을까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본래 있던 파이어족 마을을 떠나 이주하는 배경이 나머지 3 원소들이 모두 꺼려하는 눈치이고 모두 멀리한다는 기분이 초입부부터 .. 2023. 11. 14.
세렌디피티 : 겨울에 보기 좋은 설레는 사랑 영화 추운 겨울 외로운 마음을 설레게 하는 사랑이야기 이 영화의 제목 세렌디피티는 "우연한 행운"을 뜻하는 말로 완전한 우연에서 중대한 발명 혹은 발견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영화 초반부 한 백화점에서 우연하게 한 제품(장갑)을 서로 한 짝씩 챙겨가려 하며 둘의 만남은 시작되고 그 우연한 만남에 짧게 차 한 잔을 하며 대화를 시작합니다. 남자 배우인 존 큐삭은 우연히 생긴 이 만남을 필연으로 생각하는 남자로 설정되고 여자 배우인 케이트 베킨세일은 우연은 우연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여자로 설정되어 이 만남이 어떻게 이어질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뉴욕의 붐비는 백화점 내에서 남녀가 한 켤레의 장갑을 서로 다른 쪽을 잡고 만나게 될 확률은 어느 정도일까요? 이렇게 서로는 짧은 만남의 대화 속에서 남자(존 큐삭).. 2023. 11. 13.
블랙 : 겨울에 아이와 함께 봐도 좋은 감동영화 줄거리 :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어둠의 세상 상류층 집안에서 태어난 미셸의 이야기입니다. 태어날 때에는 몰랐으나 아이가 조금씩 커 나갈 무렵쯤 아이가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한다는 걸 인지한 부모님. 아이가 걷기 시작하고 다닐때 부터 짐승처럼 줄에 방울을 달아놓고 키우기 시작합니다. 아이는 잡히는 데로 먹고 발걸음 닿는 데로 다니며 위험천만한 세상에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을 때 사하이라는 선생님을 만나게 됩니다. 이 선생님이 유일하게 가르치지 않는 단어는 "불가능" 이란 단어입니다. 그만큼 학생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방식대로 가르칩니다. 빛이 없는 어둠과 소리가 없는 세상에서 만나게 된 사하이 선생님. 사하이 선생님은 미셸에게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세상에서 한줄기 빛으로 교육을 시작합니다. 손에 촉감을.. 2023.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