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영화 소개 넷플릭스 추천영화 폴라

출처 구글 영화 폴라

선정성과 폭력성이 극악인 영화소개

넷플릭스 영화에 19금 붙어서 우연히 봤다가 재미난 영화를 발견해 버렸습니다.
배우 매즈 미켈슨의 주연 영화로 보통은 악역이나 날카로운 연기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영화로는 신비한 동물사전이나 닥터 스트레인지에 등장하였습니다.
처음 영화가 시작하고 이걸 계속 봐야 하나 망설이는 타이밍이 잠깐 나옵니다.
삼류 아니 B급 영화 같은 화질과 브금이 나오는데 80년대 쯤되는거 같아 보이는 필름효과로 비키니 차림의 여자와 뽕맛에 취한 다른 킬러를 죽이는 주인공. 보지 않으면 설명할 수 없는 화면설정입니다.

폴라 줄거리

일단 전반적인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청부살인자 중 최고라 불리는 주인공 덩컨은 은퇴를 준비하는 중 은퇴비용이 걸린 청부업을 맡게 되고 청부업을 맡긴 회사는 그에게 청부비를 안 주기 위해 다를 살인청부업자들을 고용하여 죽이도록 시킵니다.  살이청부업자들은 자신의 신분 노출을 꺼려해 자신의 위치를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 집주소를 한 곳으로 해놓지 않고 핸드폰도 일회용이다시피 사용하며 지내는데 덩커를 죽이기 위해 고용된 또 다른 킬러들은 여간 애먹는 게 아니었습니다. 회사에서 청부한 타깃을 제거하고 청부비를 받으려는 그때 왠지 회사에서 자신에게 청부비를 주는 것을 주저하자 눈치를 챈 덩컨. 시골 한적한 곳에 은신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노출시키지 않으려 조용히 지내고자 합니다.
그동안 덩컨의 흔적은 찾고자 동분서주했던 킬러집단들은 미인계와 협박등을 하여 덩컨과의 거리를 점점 좁혀가고 이윽고 한적한 한 마을에서 덩컨을 찾아냅니다. 덩컨을 찾았지만 집을 찾아야 죽일 터. 미인계를  또 이용하여 덩컨을 유혹하고 덩컨의 짬바로 아는지 모르는지 집으로 여자를 데려가 붕가붕가를 시전 합니다. 붕가붕가 중 무방비 상태의 덩컨을 해치우기 위함이죠.
이 붕가신은 거의 성인영화 급입니다.
붕가 중 총질을 당하고 붕가하던 여자가 깜깜한 방에서 덩컨의 위치를 까발리자 덩컨은 가차 없이 도끼로 헤드샷을 갈기고 패거리들을 하나둘 처단하기 시작합니다.
19금영화임을 알고 보시니 이 영화의 잔인성 및 선정성 폭력성등이 많은 영화라 말씀드립니다. 야하면서도 액션신이 다소 과격해서 오히려 거부감이 덜 드는? 그런 영화입니다. 중간중간 미인계를 쓰는 여자와 덩컨의 시원시원한 킬러액션등 감상요소가 많은 영화였습니다.
야하면서 액션이 섞인 영화를 찾으신다면 폴라를 추천합니다.

폴라 배경 및 보는 곳

폴라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며 어떻게 본다면 존윅과 비슷한 내용일 수 있지만 선정성으로 본다면 훨씬 우위에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상영시간은 118분으로 적당한 편. 중간 부분 살짝 지루할 수 있으나 나름 재미있게 시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