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식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재료 마늘!
우리나라에선 반찬이며 찌개이며 다진 마늘이건 생마늘이건 진짜 마늘이 안 들어가는 곳이 없다.
유럽같은곳에선 마늘을 향신료로 이용하여 적은 양을 사용하지만 우리나라는 가장기본적인 김치만 하더라도 엄청난 양의 마늘이 들어가고 각종 나물 무침이나 찌개에도 다량이 들어간다.
우리의 옛 선조때부터 몸에 좋다고 일컬어 각종음식등에 많이 사용되온 마늘. 마늘에 대해 알고 먹었으면 하여 글을 써본다.
마늘의 효능
마늘에는 어떤성분이 우리 몸에 좋으면 어떤 효능이 있는 것일까?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슈퍼푸드에도 선정될 만큼 건강식품이다.
1. 마늘은 혈관질환에 좋다.
잦은 야근과 잦은 술자리로 인해 그리고 무분별하게 우리 입으로 들어가는 고기들로 우리의 혈관은 지방들로 쌓여 혈액이 잘 지나갈 수 없게 좁아지고 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하게 천천히 좁아지고 좁아진 혈관으로 우리는 고혈압과 뇌졸중 등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가 있다. 그만큼 혈관질환은 위험한 것.
하루 2알씩 식사 시 첨가한다면 마늘의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혈압을 낮추어주어 고혈압의 예방에 좋다.
2. 마늘은 면역력을 증가시켜 준다.
마늘엔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우리 몸에 이상세균의 증식을 억제시켜 준다. 세균증식이 악성이 되면 그것이 염증이 되고 종양이 되지만 꾸준하게 마늘을 섭취하여 준다면 건강에 이로워진다 할 수 있다.
3. 마늘은 치매예방에 좋다.
나이가 들수록 위험도가 높아지는 치매는 나조차도 알지 못하게 스며드는 무서운 질환이다. 마늘의 효능에 항산화 성분이 뇌에도 영향을 주어 치매 말고도 노화성 뇌질환에도 큰 도움을 준다.
4. 마늘은 신체에 쌓인 노폐물배출에 도움을 준다.
마늘에 들어가 있는 유황성분은 체내에 들어오면 해독제로 작용하여 몸속에 있는 독소나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식품에는 유황이 풍부하여 노폐물 배출에 용이하며 간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5. 마늘은 감기예방에도 좋다.
항산화 성분은 몸에 모든 이상세균과 면역력을 증가시킴으로 마늘을 주기 적으로 먹는다면 감기예방에도 좋다.
이외에도 피로해소 및 뼈건강에도 좋고 피부트러블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마늘의 부작용
마늘은 여러모로 몸에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음식은 과용하면 좋진 않습니다.
마늘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마늘을 과용하게 되면 간에 무리가 오고 눈의 피로도를 증가시켜 눈이 어두워지게 됩니다. 물론 이 정도는 마늘을 밥처럼 먹을 경우가 고요. 마늘을 하루 2~3알 정도 수준이라면 건강하게 잘 드시는 중이니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 몸에 열이 많거나 입속등에 염증등이 있으신 분은 염증이 다 낳을 때 까진 마늘을 삼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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