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의 왕 호두 아몬드 효능 브라질너트 견과류종류 견과류효능

 

많이 들어서 알고 있지만 굳이 사서 잘 먹지 않게 되는 식품 견과류. 몸에 좋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과자보다 안 사게 되는 식품견과류.

견과류를 과자 사는 것처럼 혹은 라면 사는 것처럼 사서 이것들처럼 먹게 된다면 어떨까? 과자나 라면은 1일 1봉씩들 하면서 몸에 몇만 배는 좋은 견과류는 왜 안 사게 되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견과류 종류

일단 견과류에 대해 짧게 말해보겠다.
견과류는 씨앗 식품으로 표면이 딱딱하고 호두나 아몬드 밤 잣 브라질너트 등이 이에 속한다. 아 땅콩도 있다. 미국 타임즈 보도 세계10대 슈퍼푸드중 하나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이 견과류가 몸에 좋다는 건 안다. 특히 호두와 아몬드 브라질너트를 소개해보려 한다. 견과류 대부분이 좋지만 굳이 이것저것 따지며 먹기엔 이세가지를 먹는 게 가장 좋다. 이셋중 취향에 따라 골라먹는 걸 추천한다. 어차피 세 가지 모두 사 먹진 않을 테니까.

호두의 효능

호두는 까먹기가 번거로움으로 보통 발라져 있는 걸 추천한다. 호두 까려다 알맹이 다부서진 경우도 많고 껍질이 매우 단단하여 먹는 것보다 버리는 것이 더 많아질 수 있다. 호두는 그 껍질을 까게 되면 그 생김새가 우리의 뇌와 비슷하게 생겼다.
그래서인지 호두는 뇌에 좋은 DHA성분이 많이 들어있고 비타민A, B성분과 무기질도 있다. 게다가 혈관질환에 효과적인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걸 막아주어 고혈압과 동맥경화등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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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호두는 고칼로리 식품으로 많은 양을 섭취하면 좋지 않다는 걸 인지하고 소량으로 섭취하길 권유한다.

아몬드의 효능

아몬드는 호두보단 우리 일상음식들에 많이 녹아 있는 편이다. 식당에 가면 샐러드에 아몬드를 슬라이스 해서 많이 나오기도 하며 우리가 접하는 것 중엔 시리얼에도 들어있다. 아몬드는 구입 후에 반드시 밀봉하여 보관해야 하는데 다른 음식들의 냄새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다. 아몬드 먹는데 다른 냄새가난 다면 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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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에는 비타민E와 당질 나트륨 지방 아연 엽산등 항산화물질 또한 들어있어서 노화예방이나 다이어트 당뇨 등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란 말에 많이 먹는 게 아니라 적은 양을 먹어도 열량이 높기 때문에 적게 먹어도 된다는 말이다.

브라질넛트 효능

남아메리카인 브라질등이 원생산지로 비교적 큰 나무에서 자라는 이 씨앗은 브라질넛트로 불린다. 종종 들어는 봤지만 정확한 생김새가 통마늘에 아몬드껍질이 듬성듬성 붙은 것 처럼생겼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것은 아이스크림등에 조금씩 박혀 살짝살짝 씹히는 그것이 우리도 모르게 잡히는 방법이다.

 

브라질너트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B, C가 많아 변비예방에 좋고 시력이나 피부 등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전립선암도 예방해 주며 노화방지등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이것도 많이 먹게 된다면 셀리늄이 들어있어 중독 증상인 구토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고로 하루 3알 정도를 권유한다.

 

견과류는 많이 먹을 것도 없다. 과자처럼 한 봉지 뜯어서 완봉하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심심풀이 땅콩처럼 하루 3~4알 정도 매일 섭취하면 되겠다. 변비예방에 노화방지 뇌활성화에 성인병 및 당뇨개선등 이점이 너무 많은 식품이다.
마트에 굳이 가지 않아도 핸드폰에 손가락하나 얹으면 되는 쉬운 일. 견과류로 여러분의 건강을 챙겼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