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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

톰행크스 주연 명작 다시봐도 재밌는 영화 BEST3

by 부지런장이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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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영화 포레스트 검프


BEST 1.

명작 중의 명작 포레스트검프




무려 94년도 작품. 30년 가까이 된 포레스트 검프는 지금 다시 봐도 재밌는 이야기로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12세 이상관람가이니 아이들과 보기에도 좋은 영화입니다.
줄거리 내용은 이렇습니다.
주인공인 톰행크스가 맡은 역은 경계선 지능을 가진 아이입니다. 여기서 경계선 지능이란 지능이 80 이하로 지적장애인 수준과 비지적 장애인의 경계선인 자로 장애인에는 들어갈 수 없는 우리나라에선 비장애인으로 구분됩니다. 평상시 생활하거나 하는 모습을 보면 구분되지 않으나 대인관계나 사회적 활동 등을 할 때 어려움을 느끼는 정도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톰행크스는 어렸을 때부터 경계선지능과 약한 몸 탓에 아이들의 놀림거리가 되기 십상이었습니다. 늘 도망 다니기 일쑤였는데 어느 날 자신이 엄청나게 빠르게 달릴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영화 중간중간에 엘비스 프레슬리 등 톰행크스를 보며 영감 받는 장면이 종종 등장하기도 합니다.
빨리 달릴 수 있게 된 검프(톰행크스)는 대학교에서도 월등한 달리기 속도로 미식축구부에 들어가 성공 가도를 달립니다.
군대입대해서도 그 신체 능력으로 많은 병사들도 살리며 무공훈장까지 받습니다. 군제대 이후 같이 군복무 했던 동료와 새우잡이 배도 타며 여러 일을 겪습니다. 그 이후에 삶도 머든 빠지면 열심히 하는 그이기에 탁구대회에서도 우승하기도 합니다.
이 이야기는 포레스트검프의 어려운 환경에서 승리하는 인간 드라마이면서 주변 사람 또한 포레스트검프로 인해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데 관점을 두고 보시면 좋은 작품입니다.



출처 구글 영화 그린마일


BEST 2.

기대 안 하고 봤던 그린마일의 깊은 여운


스티븐킹 원작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그린마일. 99년도 작품입니다.
줄거리를 말씀드리면 사형집행을 하는 간수의 이야기입니다.
그린마일의 뜻은 사형수가 걷는 마지막길을  '라스트마일'이라고 하는데 이영화에서 집행하러 가는 길이 녹색이라 그린마일이라 칭합니다.
간수중 가장 높은 직급에 있는 톰행크스는 간수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죄를 지은 사람이던 그렇지 않던 사형집행장으로 향하는 그의 발걸음은 언제나 무겁습니다. 어느 날 교도소에 찾아온 사형수 한 명. 그는 언뜻 보기에도 엄청 큰 몸으로 주변사람들에게 위화감을 줄 정도의 큰 덩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의 죄목은 쌍둥이 두 딸을 살해한 살인범. 하지만 톰행크스는 오랜 경력으로 이 덩치가 죄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교도소에 들어온 날부터 겁에 질린 큰 눈을 하고 식은땀을 흘리며 들어왔으니까요. 게다가 교도소 내에서 사형집행 전까지 지내며 그가 가진 신비한 능력까지 체험하게 됩니다. 쥐를 살리고 톰행크스의 지병까지 치료해 줍니다. 중간에 들어온 교도소장  아들의 버릇없고 말도 안 되는 행동에 여럿 당황하고 부딪히는 일들을 겪은 이야기. 사형집행을 한다는 무거운 이야기이지만 죄의 본질을 겉모습과 죄질로만 볼 것이 아닌 사람자체를 보는 인간미적인 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BEST 3.

무인도 탈출기 캐스트어웨이




2000년에 만들어진 영화로 톰행크스의 1인 영화라고 해도 무방한 영화입니다. 설정은 엄청 바쁘게 출장이 잦은 톰행크스가 어느 날 출장비행 중 태평양 한가운데로 떨어지면서 정신을 잃고 간신히 구명보트 하나를 붙잡아 바다에 표류하고 정신을 깨어보니 웬 섬에 도착한 설정. 무인도에서 정신을 차린 톰은 생존자가 있는지 찾아보다 혼자인 것을 알아차리고 비행기 잔해 중 떠내려온 물류등을 뒤져 쓸만한 걸 찾게 됩니다. 실제 무인도에 남겨진다면이라는 설정하에 물류꾸러미등에서 나온 스케이트신발이나 드레스의 망사등을 이용해 칼과 그물로 만들어 쓰고 불이 필요한 그는 나무만을 이용해 불을 지피다 실패하기 일쑤였는데 다른 방법을 이용해 불지피기도 성공하고 맙니다.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에서 4년을 버티다 결국엔 구출되는 여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홀로 남기어진 무인도에서 작은 것에 감사하고 기뻐하고 외로운 여정을 연기력으로 승화시킨 톰행크스 명작영화 중 하나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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